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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 1도 안 보일 만큼 토핑 쌓아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도제 유부초밥’

2019-8-29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어린 시절 소풍 단골 도시락으로 불렸던 '유부초밥'이 다양한 재료와 만나 고급음식으로 변신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토핑이 듬뿍 올라간 유부초밥의 후기가 속속들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유부초밥 위에 큐브 연어가 큼직하게 올라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연어 특유의 쫄깃함이 느껴질 만큼 윤기가 돌고 싱싱해 보인다.

풍성함은 덤이다. 유부초밥의 밥을 다 가릴 만큼 가득하게 얹어진 연어 토핑은 '내가 지금 토핑을 먹는 것인지 유부초밥을 먹는 것인지' 착각을 일으킬 만하다.

한국인 모두가 사랑하는 불고기도 빼놓을 수 없다.

달달하고 고소한 불고기를 초밥 위에 한가득 올려내 흡사 궁중 만찬과 같은 완벽한 한 끼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초밥 위에 간장새우, 우삼겹, 아보카도 등 다양한 재료를 올려내 이색적인 맛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해당 유부초밥은 '도제'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부초밥으로 최근 먹짱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손꼽힌다.

특히 기존 유부초밥과 다르게 재료를 산더미처럼 쌓아줘 하나만 먹어도 든든함이 일품이라고 한다.

가격은 개당 2~3천 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보자.

이번 주말 고급 일식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비주얼의 유부초밥을 실속 있게 즐겨 보는 건 어떨까.

출처 : https://www.insight.co.kr/news/24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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