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일본식 덮밥집으로 시작해
신선하고 엄선된 식재료를 고수하며
정직하고 탄탄한 맛으로
판교 지역에서 맛집으로 인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토핑유부초밥, 산도(일본식 샌드위치), 비빔소바, 인기가요 샌드위치 등 전통적인 경계와 장르를 허무는 다양한 메뉴와 기획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는 F&B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 편의점 메뉴, 어린이 메뉴 정도로 인식되던 유부초밥을 프리미엄 단품 메뉴로 변화시켜
'대왕 유부초밥', '토핑 유부초밥'으로 불리우는 새로운 메뉴로 자리잡도록 하였습니다.
친숙하면서도 막상 손질하기는 까다로운 신선한 식재료 사용
통상적인 유부초밥의 약 2배 크기에 푸짐한 토핑을 더해 든든한 한 끼를 완성
형형색색의 토핑으로 입으로 맛보기 전 눈으로 한번 더 맛보는 즐거움 선사
"도제"는 웰메이드 일식 메뉴군이 불필요할 만큼
고급스럽게 포장되는 시류에 동승하지 않습니다.
기교나 요령 없이 정통 산도를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새로운 메뉴 1가지를 출시하기 위해 때로는 수개월에 걸친 해외 시장 현지 조사와 수백 번에 이르는 샘플 테스트를 시도합니다.
"도제"는 늘 연구하고 고민합니다.
고객과 시장을 만족시키기 위해 탄탄한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다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을 포함한 그 어떤 새로운 도전도 서슴지 않습니다.
도제는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사람들이 꾸준히 좋아하는 것으로 자리잡도록 합니다.
익숙함과 신선함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트렌드 그 이상을 바라보는 도제의 정진은 계속됩니다.